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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22회 전국 중·고등학생 우리역사바로알기 대회 시상식 열려
제22회 전국 중·고등학생 우리역사바로알기 대회 시상식 열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8-08
조회
642

 

22전국 중·고등학생 우리역사바로알기 대회 시상식 열려

대상에 임라진(마산의신여중), 김정연(덕원여고)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허동현)7일 경기도 과천시 국사편찬위원회 대강당에서 22회 전국 중ㆍ고등학생 우리역사바로알기 대회시상식개최하였다.

교육부에서 후원하는 우리역사바로알기대회는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와 세계의 다양한 문화·역사에 대해 심도 있게 탐구해 보면서 열린 사고를 함양하여 미래사회의 주인공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도록 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행하여 올해로 22를 맞았다.

우리 역사 속 변화와 개혁을 주제로 한 예선대회에는 문헌연구보고서, 현장조사보고서, 영상자료 등 3개 부분에 걸쳐 총182편의 작품이 제출되었으며, 예선 심사를 통과한 124명을 대상으로 논술시험을 시행한 결과 중학생부 35, 고등학생부 35명이 수상자로 최종 결정되었다.

 

타인의 저작물과 저작권을 존중할 수 있도록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저작권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들은 직접 역사 자료를 찾아보고 질문을 던지며 스스로 역사 탐구 활동을 수행하였고 그 결과를 예선 작품으로 정리하여 제출하였다.

·고등학생부 대상 수상자 및 지도교사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이 수여되는데, 중학생부 대상은 문헌연구보고서 우리 역사 속 가장 위대한 개혁, 한글 창제를 제출한 마산의신여자중학교 3학년 임라진(지도교사 박선영) 학생이, 고등학생부 대상은 문헌연구보고서 형평운동을 통해 본 소수자 인권 문제의 해결 방안 모색을 제출한 덕원여자고등학교 1학년 김정연(지도교사 전영훈) 학생이 차지하였다.

허동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은 우리역사바로알기대회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중·고등학생들이 역사 자료를 직접 확인하고 그 이유를 질문해 보면서 비판적·논리적 사고력이 한층 성장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년에는 제23회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 요강과 참여 안내는 3월 경 전국 중고등학교로 배포될 예정이며, 국사편찬위원회 누리집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붙임22회 전국 중·고등학생 우리역사바로알기대회 시상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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