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국사편찬위원회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장애인 응시자의 편의 제고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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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사명 : SBS, 강원방송 / 2022.12.8.(목) □ 제목 : 국가시험 ‘엉망’.. 시각장애인의 눈물 < 보도 내용에 대한 설명 > □ 국사편찬위원회는 제6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22.10.22.)에서 시각장애인용 축소문제지를 제대로 제공해 드리지 못해 응시자분께 불편을 드리게 되어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ㅇ 해당 시험에서 축소문제지 누락 등으로 응시자분께 불편을 드려 유감이나, 축소 복사 문제지 및 감독관용 문제지 병행 제공, 시험 시간 추가 연장, 문제지 대독 지원 등 해당 응시자의 요청 사항을 최대한 수용하여 시험을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ㅇ 아울러, 문제가 발생한 시험장의 감독관과 운영본부장은 향후 시험에서 배제하였으며, 유사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독관 교육과 시험 당일 문답지 이상 유무 확인 절차 등을 강화하였습니다.
□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교원임용 및 국가공무원채용 시험 등에 필수 항목으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매년 여섯 차례(2·4·6·8·10·12월) 시험을 시행하여 모든 국민에게 응시기회를 충분히 보장하고 있습니다. ㅇ 특히, 장애인 응시자를 위해서 시간 연장 인정 기준 완화, 별도 서류 제출 간소화 등 편의성 제고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오고 있습니다. □ 국사편찬위원회는 앞으로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한국사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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