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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지도․지리서 디지털 서비스를 한 눈에, “국토정보 플랫폼”
고지도․지리서 디지털 서비스를 한 눈에, “국토정보 플랫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5-26
조회
624

고지도․지리서 디지털 서비스를 한 눈에, “국토정보 플랫폼”

-국토지리정보원, 지도정보 공동활용 ㆍ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동여지도ㆍ동국여지도 등 고지도 정보 확대 ㆍ 접근성 강화 기대

 

□ 이르면 올해말부터 “국토정보 플랫폼(map.ngii.go.kr)”에서 동국여지도, 대동여지도와 같은 고지도를 비롯해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지역의 생활상을 담은 지리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

 

ㅇ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사공호상)은 25일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조광),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원장 이현희)과『지도정보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ㅇ 이를 통해 각 기관이 소장하고 있는 일부 지도정보*를 “국토정보 플랫폼”에서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

 

* 국토지리정보원의 ‘인문지리정보 서비스’, 국사편찬위원회의 ‘역사지리정보서비스’, 서울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의 ‘고지도 디지털 지도서비스’

 

ㅇ 또한,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지역의 옛 지도에 나타난 호구 총수(가구수), 도로, 고산성(옛 산성), 방리(하급 행정구역), 봉수(봉화를 올리는 설비), 역참(조선시대 교통 통신기관), 읍치(오늘날 시청, 군청) 등 보다 자세한 지리정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 “국토정보 플랫폼”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도정보 제공 사이트로 일제강점기와 1960년대 이후의 모든 우리나라 종이지도와 디지털 지도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ㅇ 우리나라 지상과 지하의 정보 중 지도로 나타낼 수 있는 정보의 대부분을 2016년부터 “국토정보 플랫폼”을 통해서 통합 제공해왔다.

* ’19년 수요자 만족도 91.6점으로 지도서비스 중 신뢰성이 높은 서비스 플랫폼

 

□ 국사편찬위원회(이하 국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역사와 지리 정보를 결합한 역사지리정보 서비스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ㅇ 국편은 최근 3·1운동 만세시위의 지리정보, 고려의 수도였던 개경 지리정보 등 단순한 지도정보서비스에서 한 단계 도약한 역사지리정보시스템(HGIS, Historical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ㅇ 이를 위해 올해는 1910년 행정구역 지리정보 구축과 함께, 국토지리정보원의 1960~1970년대 지도 데이터를 제공받아 1970년대 남한 지역의 행정구역 지리정보를 구축할 예정이다.

- 국사편찬위원회 : 한국사데이터베이스(db.history.go.kr)

 

ㅇ 국편은 한국사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고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사 주요 자료를 제공한다. 2019년부터는 3·1운동 데이터베이스, 고려 개경 지리정보 등 다양한 역사지리정보서비스를 제공해왔다.

 

* 삼일운동 데이터베이스(http://db.history.go.kr/samil)

* 고려 개경 지리정보 사이트(http://db.history.go.kr/hgis/kor_g1/main.do)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이하 규장각)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장 중인 문화재 ‘대동여지도’ 와 같은 고지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디지털화 작업을 통한 규장각 소장 고지도의 학술적·공공적 활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ㅇ 규장각은 국보와 보물, 세계기록유산을 포함하여 총 30만여 점의 자료를 보존·관리하고 있다. 특히 1910년 이전에 제작된 한국 고지도와 지리지 자료의 최대 소장처로서, 고지도 223종 1,100여 책(첩), 6천 장(면)과 지리지 770여 종을 소장하고 있다.

 

ㅇ 규장각에서는 주요한 고지도는 물론이고 소장하고 있는 각종 문헌 자료를 원문 이미지나 디지털 문자로 변환하여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kyujanggak.snu.ac.kr)

 

□ 국토지리정보원 사공호상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19세기 대동여지도에 나타난 조선 후기의 인구, 호구 총수 등 생생한 생활상 그리고 3·1운동의 현장 정보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 나아가‘알고 있는 현재의 공간과 대동여지도를 비교하여 과거 생활상이나 3.1운동 체감도 향상은 물론, 일제강점기 당시 일제지명의 잔존 여부 확인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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